탄탄하고 남자 가슴부각 없다고 해서 샀는데....^_^...
제 남편은 가슴부각때문에 항상 여름에도 엄청 탄탄한 반팔만 입어요.
근데 제 남편 옷 중에 젤 얇고 힘없는 옷이 되버렸네요..ㅎㅎㅎㅎㅎㅎㅎ ㄴ첨에 받아서 열자마자 왜케 얇나 생각했습니다
그래도 세탁 후 목 늘어짐 없다니 그냥 입긴 입을 것 같은데... 남편도 입어보더니 왜케 옷에 힘이 없냐고^^.......
어깨선도 박음질이 불랑이더라구여? 근데 그건 입는 데 문제는 안 된다만...... 옷이 너무 얇은 게 문제였는제 이미 텍이랑 비닐 다 버린 상태여서 어쩔 수없이 입습니다..
재구매는 안 할 듯...다들 참고하세요
제가 입어본 사진으로 올립니다. 저는 163이예여
여자는 워낙 여름에 얇은 옷들도 잘 입으니.. 차라리 여자가 입는 게 나을 듯.. 박시한 용으로만......?