우선 사이즈가 잘 안맞을까 고민하다가 놓치면 후회할거 같아서 구입했는데 다이어트를 하고 있는지라 잘 맞았고 소매나 이런곳도 타이트하지않아서 괜찮았어요! 무엇보다 재질이 너무 좋았고 색감이 쨍한 블루라서 더 예뻤던거 같아요! 택배오고 다음날 가게에 입고 나갔는데 저녁에 외국인 계속 쳐다보길래 왜 쳐다보나 했더니 옷 가디건이 너무 예쁘다면서 어디서 구입했냐고 하더라구요^^ 블루 색도 너무 예쁘다고 하면서 너무 뿌듯했어요! 휴무날인 오늘 날도 따뜻하길래 흰색 원피스 위에 입고 나갔는데 쨍한 블루 색감덕분에 사진도 잘 나오고 남편이 드랑 로고 자수가 너무 예쁘다고 하고 색이 참 잘 받는다고 하더라구요^^ 엄마는 민트를 구입하셨던데 나중에 바꿔서 입기로 했어요! ㅎㅎㅎ 여유수량이 풀린다면 하나 더 구입하고 싶어요... 핑크로 ㅎㅎ